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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3군사 출신? 아프간에 뜬 한국군 '개구리 전투복' 왜
프랑스 매체 '르 피가로'에 실린 탈레반 관련 보도에 탈레반 대원들이 한국군 옛 군복인 일명 '개구리 전투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르피가로 캡처]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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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매달린 시민들…탈레반 "복수 안한다, 아프간 남아라"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1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아프간) 수도 카불의 대통령궁을 장악한 뒤 "전쟁은 끝났다"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한 가운데, 아직 미군의 통제 범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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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대통령 "안 떠났다면 많은 사람 숨지고 카불 파괴됐을 것"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점령한 가운데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이 SNS를 통해 출국 사실을 확인했다. 가니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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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궁에 깃발 꽂은 탈레반 "이제 전쟁 끝났다" 승리 선언
아프가니스탄 반군 탈레반이 15일(현지시간) 아프간 수도 카불의 대통령궁을 점령한 뒤 “이제 전쟁은 끝났다”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 탈레반 대변인은 이날 알자지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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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美대사관서 성조기 내려져…탈레반 "전쟁 끝났다"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장악하면서 현지 미국 대사관에 걸려 있던 성조기도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각) CNN 등은 탈레반이 카불에 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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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보다 치욕" 美 20년 아프간 전쟁 이렇게 끝났다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주의 무장세력인 탈레반이 이 나라의 대부분 지역을 장악한 데 이어 15일 수도 카불에 진입하기 시작했다고 AP·AFP 통신과 BBC·CNN 등이 보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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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과 못 살겠다"…아프간 여성들 집총 시위
“여성을 그런 방식으로 대하는 사람들의 지배는 원치 않는다. 우리가 이 자리에 나온 것은 싸워야 한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럴 것이란 사실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지난 4일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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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탈레반 의족에 맥주 마셨다, 호주 특수부대 만행 또 폭로
가디언이 1일(현지시간) 공개한 2009년 당시 한 호주 특수부대원의 사진. 사진 페이스북 캡쳐 사망한 탈레반(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군인의 의족에 술을 따라 마시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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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110년 전 ‘세계 여성의 날’을 만든 까닭은?
3월 8일은 110번째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이다. 여성의 권리를 생각하는 국제 기념일이다. 세계 각국에서 연례적으로 여성의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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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줌업] 이란, 순교자 생기면 그랬다···"美에 죽음을" 막오른 피의 보복
손자병법에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고 했다. 하지만 미국은 중동의 대국인 이란의 문화와 전통, 그리고 종교와 국민 기질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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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트럼프, 은밀한 아프가니스탄 방문, 어땠나 보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을 깜짝 방문했다. 무장한 미군이 바스람 공군 기지 활주로에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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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피로 물든 베이스캠프···괴한 총에 11명이 쓰러졌다
━ 일상등산사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높은 산, 낭가파르바트(8126m). 이 산이 있는 파키스탄의 길기트-발티스탄주는 여행경보 3단계(적색) 철수권고 지역이다.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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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로 눈 돌리는 이슬람국가(IS)] 중동에서 거점 잃고 제3국에서 활로 모색
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지에 우호세력 늘어... 극단주의 조직 많아 영역 확대에 유리필리핀 공군이 6월 9일 IS를 추종하는 무장단체를 소탕하기 위해 마라위시 일부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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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재래시장서 연쇄 폭탄 테러…150여 명 사상
23일 파키스탄 북서부 파라치나르의 재래시장에서 폭탄 테러가 벌어져 최소38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다쳤다. 주민들이 부상자를 들어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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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사령관이 아들을 죽이려 하는 이유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통계 [ABC 뉴스]2014년 12월 28일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종료를 선언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시작된 아프간전은 13년이라는 미국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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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 특수부대의 은밀한 역사…살인이 일상화
2003년 네이비실이 이라크에서 야간작전 수행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욕타임스] #2002년 3월 파키스탄 국경 인근 타쿠르 가르 산 정상 인근 전투에서 네이비실 '팀6'의 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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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3000년 인류 지켜본 우릴 참수 … 뒤로는 밀수꾼에 팔아 돈 챙기다니 …
티그리스강을 바라보며 제가 서 있는 이곳은 이라크 북부의 ‘천년고도’ 님루드. 3000년 전 신아시리아 제국 시절부터 왕궁 앞을 지켜온 제 이름은 ‘라마수(Lamassu)’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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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IS의 고대 유물 파괴는 문명 향한 ‘참수 행위’다
이라크 모술의 한 박물관에서 아시리아의 수호신 라마수 석상을 파괴하는 IS 대원. [AP=뉴시스] 중동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점령지인 이라크 북부 도시 모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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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대상 ‘소프트 타겟’으로 이동
테러의 대상이 점점 정부 또는 공공기관 등에서 민간으로, 민간인 중에서도 어린이나 여성 등 약한 계층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른바 ‘소프트 타켓(soft target)’ 테러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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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軍 탈레반이 저지른 파키스탄 테러에 반기문 맹비난 “어린이를 상대로…”
반군 탈레반이 파키스탄의 학교를 난입,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자행했다. 파키스탄 페샤와르시에서 파키스탄 탈레반이 군 부설 사립학교를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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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탈레반 6인 민간인 테러 자행… 반기문 “극악무도한 공격” 맹비난
탈레반이 파키스탄의 한 학교를 난입해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자행했다. 파키스탄 페샤와르시에서 파키스탄 탈레반이 군 부설 사립학교를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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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파키스탄 민간인 총기 테러 자행, 반기문 UN사무총장 맹비난
파키스탄에서 탈레반이 학교를 난입해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를 저질렀다. 파키스탄 페샤와르시에서 파키스탄 탈레반이 군 부설 사립학교를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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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파키스탄 학교서 테러 자행… 반기문 UN사무총장 “극악무도한 공격”
파키스탄에서 탈레반이 학교를 난입해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를 자행했다. 파키스탄 페샤와르시에서 파키스탄 탈레반이 군 부설 사립학교를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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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파키스탄 학교서 무차별 총기 테러 생존자 曰 “책상 밑에 숨어 겨우 살았다”
파키스탄에서 탈레반이 학교를 난입해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를 자행했다. 파키스탄 페샤와르시에서 파키스탄 탈레반이 군 부설 사립학교를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공